2018.06.08 (금)

  • -동두천 23.7℃
  • -강릉 26.2℃
  • 흐림서울 24.2℃
  • 연무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8.3℃
  • 연무울산 28.5℃
  • 연무광주 24.3℃
  • 연무부산 24.1℃
  • -고창 23.9℃
  • 박무제주 22.9℃
  • -강화 21.2℃
  • -보은 24.5℃
  • -금산 24.8℃
  • -강진군 25.6℃
  • -경주시 30.2℃
  • -거제 29.3℃
기상청 제공

사회

어린이보험, 가입 방법과 보장 내용 알아보기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 어린이보험은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유아의 선천적 질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하고 산모 주요 질환을 보장하며 각종 질환으로 인한 비용 손해를 보장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아토피 환자수의 약 50%는 10세 미만의 영유아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ADHD 환자는 20대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처럼 아프기 쉬운 어린이를 낳는 산모의 나이도 고령화되는 추세다. 산모의 연령 증가에 따라 임신 관련 부작용도 늘어난다.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의료비 부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험의 상품 구성과 특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최근 육아 카페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보장내용이 비슷하다. 두 보험은 특정 가입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 자녀를 위해 산모가 가입하는 것으로 임신된 날로부터 22주 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즉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합친 보험이다.

 

어린이보험 보장 내역

 

어린이보험은 유괴, 납치, 교통사고 등 생활 위험을 보장한다. 또 어린이, 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을 보장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성조숙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한다. 학교생활에서의 위험을 보장한다. 어린이보험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영유아기, 청소년기 등의 자녀 시기에 보장을 받는 상품으로 만기 설정에 따라 성인시기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어린이보험 가입 방법

 

어린이보험은 보험사마다 보장 혜택이 달라서 초보 엄마는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종합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종합 보장으로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경우 질병과 사고 위주로 보장이 된다. 사고가 발생하면 입원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입원 보장이 큰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비는 저축성 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전보다 교육보험의 혜택이 크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보험은 보장 위주로 설계한다. 어린이보험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저렴한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태아보험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태아보험은 출산 전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을 보장하고 어린의보험의 보장 내용도 포함되니 가입하면 유용하다.

 

어린이보험 비교 방법

 

개인의 상황에 딱 맞는 어린이보험을 혼자서 찾기에는 보험 종류가 너무 많다.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소비 습관이다. 보험비교사이트는 한번에 보험사별 장단점을 확인하고 실시간 비교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배너




배너




[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