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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국내 O2O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추진

김동수 대표 “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사업 다각화로 지속성장"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 케어랩스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케어랩스는 국내 헬스케어 시장 내 각기 다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헬스케어 미디어 플랫폼 △헬스케어 솔루션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세 사업부가 시너지를 내며 고속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헬스케어 원스톱 서비스 구축,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사업 진출, 데이터 플랫폼 도약 등 기존 사업에 기반한 신규 사업에 적극 투자해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헬스케어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지속성장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김동수 케어랩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최고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기존 사업 성장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내 1위라는 수식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 전방시장 성장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예견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케어랩스는 헬스케어 미디어 플랫폼 사업부가 운영하는 병원·약국 찾기 앱 ‘굿닥’, 뷰티케어 후기 앱 ‘바비톡’ 등 모두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헬스케어 솔루션 사업부의 비급여 병·의원용 CRM 소프트웨어 및 약국 처방전 보안 시스템도 시장점유율 1위다.

 

또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사업부는 국내 유일 병·의원 특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녹십자웰빙·녹십자홀딩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케어랩스의 실적은 매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4년 80억원이었던 매출이 2015년 114억원, 2016년 186억원으로 늘었고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288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2014년 4억원이던 영업이익은 2015년 13억원으로 3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3분기 기준 48억원으로 대폭 향상됐다.

 

김 대표는 “최근 병·의원 내 환자 관리, 마케팅에 의한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케어랩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되며 굿닥·바비톡의 타깃 지역 확대, 이용층 확대로 이어져 플랫폼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케어랩스가 국내 O2O 업계 첫 상장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공 사례가 돼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소비자,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동시에 사업 다각화로 지속성장을 견인해 국내를 대표하는 헬스케어&뷰티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장을 위해 130만주를 공모하는 케어랩스는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마무리한 후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청약은 오는 19~20일 진행하며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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