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수)

  • 맑음동두천 18.5℃
  • 구름많음강릉 18.1℃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7.8℃
  • 흐림대구 18.6℃
  • 구름많음울산 20.5℃
  • 맑음광주 19.0℃
  • 구름많음부산 22.2℃
  • 맑음고창 18.3℃
  • 흐림제주 22.1℃
  • 구름많음강화 19.0℃
  • 구름조금보은 15.5℃
  • 맑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19.2℃
  • 구름많음경주시 20.4℃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서울본부세관, ‘2018 공익관세사’ 35명 위촉

“중소기업 통관애로 해소 기대”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달 28일 ‘2018년도 민간 FTA 전문컨설턴트(공익관세사)’ 35명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날 공익관세사 제도 운영 계획과 의견 수렴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공익관세사들에게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 및 관세청의 기업지원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관세행정 수요자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돼왔다. 서울세관은 이 제도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수출자 인증 획득, 특혜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 통관애로 해소로 인한 기업 비용 절감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기업 상담을 통해 FTA 활용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