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목)

  • 흐림동두천 23.6℃
  • 흐림강릉 21.2℃
  • 흐림서울 24.3℃
  • 흐림대전 22.2℃
  • 흐림대구 22.8℃
  • 울산 20.7℃
  • 광주 22.5℃
  • 부산 21.9℃
  • 흐림고창 24.8℃
  • 제주 22.7℃
  • 흐림강화 23.2℃
  • 흐림보은 20.7℃
  • 흐림금산 20.4℃
  • 흐림강진군 21.5℃
  • 흐림경주시 22.0℃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공적임대주택 브랜드 개발…이미지 바꾼다

따뜻함, 희망, 안정 등 긍정적 메시지 담기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공적임대 주택의 브랜드와 브랜드 이미지(BI) 개발에 착수한다.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공적임대 주택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브랜드 공모 및 대국민 의견수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적임대주택은 서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방침이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까지 총 85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이 공급된다. 현재 공급된 분을 합치면, 공적임대주택이 200만호로 늘어나는 셈이다.

 

하지만 사회 전반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고, 임대주택의 종류가 너무 많은 만큼 이미지 개선과 통합 브랜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정부는 공적임대주택에 따뜻함, 희망, 안정 등 긍정적인 느낌을 심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희망사다리 이미지를 주는 이름을 브랜드로 채택할 방침이다.

 

또한 임대주택의 유형에 따라 하위 브랜드를 만드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공적임대 주택 브랜드 네이밍 및 BI 구축 사업' 용역을 발주했고, 국토부 역시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용도 높은 브랜드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