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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경북TP 이재훈 원장,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 선출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원장이 제21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이하 한국TP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TP협의회는 23일 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제21대 회장에 경북TP 이재훈 원장의 선출을 결정했다.

 

이재훈 원장은 미국 코넬대에서 조직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분과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중소기업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업 및 산업 정책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1997년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기획 초기단계부터 참여해 경북TP 설립에 노력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3대, 6대, 7대 원장을 역임하고, 한국형 테크노파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다시 한 번 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움을 느낀다”며 “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대응하는 선도적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재훈 원장은 오는 3월 3일부터 회장직 임기를 시작하고, 앞으로 1년간 한국TP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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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