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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내달 5일 ‘납세자의 날’ 행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이 내달 5일 대전청사 2층 예지관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납세자의 날은 매년 3월 3일, 성실납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국세수입에 기여하고, 봉사나 사회공헌을 실천한 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포상한다. 올해는 3일이 휴일인 관계로 다음주 월요일로 변경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실납부 외에 봉사, 기부로 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납세자도 ‘일일 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이벤트도 열린다.

 

국세청 역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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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