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금)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2.0℃
  • 흐림서울 25.9℃
  • 흐림대전 22.8℃
  • 흐림대구 22.3℃
  • 울산 21.8℃
  • 흐림광주 25.0℃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3.2℃
  • 구름많음제주 27.4℃
  • 구름많음강화 26.1℃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3.7℃
  • 구름많음강진군 24.5℃
  • 흐림경주시 22.2℃
  • 맑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은행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 통합앱 '쏠(SOL)' 출시

신한S뱅크 업데이트시 ‘쏠(SOL)’로 자동 변경...기존 써니뱅크, 4월 2일부터 사용 중단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신한은행은 기존 6개 앱으로 나눠져 있던 금융거래를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뱅킹 앱 ‘쏠(SOL)’을 22일 정식 오픈했다.

 

‘쏠(SOL)’은 ‘Speedy’, ‘Optimized’, ‘Leading’의 의미와 ‘고객의 모든 금융활동을 알아서 해결하는 Solution’이란 브랜드 철학을 담아 출시한 앱이다.

 

신한 ‘쏠(SOL)’은 메인화면에서 업무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제로패널’을 적용하고 있다. ‘키보드 뱅킹’을 이용해 채팅 중에도 약 20초 만에 송금 가능하며, ‘원터치 송금’을 이용하면 자주 송금하는 계좌에 보안매체 없이 간편 송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뱅킹과 상담업무가 동시에 가능하고, 음성과 텍스트 입력을 모두 지원하는 AI챗봇 ‘쏠메이트’를 탑재했다. ‘모션뱅킹’, ‘히든 제스쳐’ 등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흔들거나 정해진 패턴을 그려 원하는 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고객별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맞춤 메뉴’ 서비스, 해시테그를 통한 거래내역 조회 등 개인화 콘텐츠를 적용했다. 개인별 금융거래 상황과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상품도 제안한다.

 

AI챗봇, AR·VR 기반 금융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번호표, 모바일 서류작성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도 도입됐다.

 

회원가입 및 로그인 절차도 간편해졌다. 만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본인인증을 거쳐 바로 ‘쏠(SOL)’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간편 비밀번호, 패턴, 바이오인증, 이용자 ID, 공인인증서, Face ID 중 하나를 선택해 로그인 할 수 있다.

 

쏠(SOL) 정식 출시와 함께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시 ‘쏠(SOL)’로 자동 변경되며, 써니뱅크는 접속시 팝업을 통해 ‘쏠(SOL)’ 설치를 안내한다. 약 한달 간의 안내 기간을 거친 후 4월 2일부터는 기존 뱅킹 앱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쏠(SOL) 앱을 통해 디지털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초격차 리딩뱅크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가입 고객을 위해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