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잇따라 수상하고 있는 아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진행된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등 큰 상을 거머쥔 아이유가 팬들의 쏟아지는 축하와 박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을 들썩이게 만든 가수인 그녀도 남동생 앞에서는 일반인일 뿐이었다.
지난 2015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그녀는 "한 번만 더 씹으면 용돈 끊어버린다"라는 내용이 담긴 남동생과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최근 대화 내용을 묻는 질문에 "원래 그렇진 않은데 공교롭게도 용돈 달란 얘기였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평범한 남동생을 둔 누나의 '2018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수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