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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우즈베크 대통령 예방…“한국기업 진출‧투자 많아질 것”

우즈베크 대통령 “수르길 가스대금 등 韓 기업 애로사항 해결하겠다”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를 마치고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김 부총리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만남 지난 11월 국빈 방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예방에서는 첫 경제부총리 회담의 성과와 양국의 경제협력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크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수르길 가스대금, CNG 충전소 과세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우즈베크의 쿠츠카로프 부총리, 홀무라도프 부총리 등이 정기적으로 한국기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한국기업인들이 기업환경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한국기업의 진출과 투자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또 이번 한국‧우즈베크 간 첫 경제부총리회의를 통해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잘 모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우즈베크는 1500년 된 친구이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과 풍부한 천연자원‧세계 수준의 기술이라는 상호 보완성도 함께 지닌 최고의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 경제부총리회의를 통해 양국 간 호혜적인 경협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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