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이 올해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 동안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여력이 없는 인천지역 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중부청 조사4국이 위치한 인천별관에서 열렸다.
중부청은 중소상공인들의 인건비 절감을 위해 3조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알리고, 신규사업자의 세무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전문가의 세금교육과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부청은 “매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통해 납세자와의 상시 소통을 활성화하겠다”라며 “납세자가 중심이 되는 친화적 소통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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