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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와 ‘브라운-백 미팅’ 진행

‘신바이오 산업의 이해와 미래’ 주제로 규제혁신 방안 모색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9일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를 초청해 ‘신바이오 산업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브라운-백 미팅(Brown-bag Mee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으로, 샌드위치 같은 음식을 싼 종이가 갈색(brown)이라는 것에서 유래됐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개념을 포함해 바이오산업 기초와 우리나라의 현재 기술수준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을 통해 관련 신산업에 대한 규제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세관은 올해부터 ‘자기 학습주간(Self Study Week)’ 계획을 수립해 민간 전문협회·교육기관 등 방문, 물류업체 현장체험, 전문분야 강사 초청 등 적극적인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노석환 인천세관장은 “앞으로도 인천세관은 점차 다양하고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규제를 혁신해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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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기술혁신과 가상화폐 시장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다.’ 2000년대 초반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던 명제 중 하나다. 업종간 구분이 사라지는 3차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트렌드가 현실화됐다는 선언이기도 했다. 소비행위의 연관성을 절묘하게 분석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제고에 매몰됐던 기존의 마케팅 전략들은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시기 등장한 ‘MP3 플레이어의 경쟁자는 핸드폰’이라는 전망도 이내 현실화됐다. 독창적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던 아이리버의 제품들은 물론 애플의 아이팟 역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무기력하게 사라졌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3차산업혁명의 총아이자 가속화의 주역인 스마트폰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인 동시에 모든 것을 연결시켜주는 통로 역할을 해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이제는 4차산업혁명 시대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폭과 속도로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의 기술혁신은 인간의 삶을 한차원 더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영역에 접목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