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김종환 신임 강서세무서장이 26일 본사를 내방했다.
김 서장은 “조세금융신문이 마곡지구로 확장 이전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조세와 금융의 전문지로서 더욱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김종상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알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영향력 있는 전문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2017 국세통계’에 따르면 강서세무서는 1조631억원의 세수를 걷었다. 강서세무서 관할구역은 서울시 강서 전 지역이다.
김 서장은 1961년 전남 화순 출신이다. 국세청 소비계장, 포천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등을 거쳐 올 1월 강서세무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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