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8 (월)

  • -동두천 27.1℃
  • -강릉 19.0℃
  • 연무서울 26.9℃
  • 구름많음대전 29.2℃
  • 구름많음대구 26.2℃
  • 구름많음울산 21.0℃
  • 흐림광주 22.7℃
  • 박무부산 20.5℃
  • -고창 23.1℃
  • 흐림제주 23.1℃
  • -강화 24.3℃
  • -보은 27.2℃
  • -금산 27.7℃
  • -강진군 20.3℃
  • -경주시 24.9℃
  • -거제 20.1℃
기상청 제공

증권

윤석 대표 "코리아 디스카운트 여전하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반도체, 대기업 쏠림현상 커"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윤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가 소위 말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아직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윤 대표는 24일 열린 ‘2018년 자본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세미나에서 "한국증시에 대한 저평가 기조가 이어지는 원인은 수출 중심 구조의 변동성과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낮은 배당 수익률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현상을 해결하려면 현재 수익률 기준으로 펀드 상품을 추천하는 판매사 관행과 자운용사들의 투자 방법, 투자자들의 투자방식 등에서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날 패널토론에 참가한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한국 증권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실적 개선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국내 투자비중이 대형 반도체회사 등 대기업에 쏠리는 만큼 이들 회사가 조금만 흔들려도 증시 전망치 실현이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노 센터장은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 코스닥시장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규제만 풀어주면 버블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에 따른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산업부 대표는 증권사 자산은 대부분 헷지용으로 이뤄졌는데 이는 새 상품을 시장에 원활히 공급하고, 그 상품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라며 초대형IB의 단기금융업 발행어음 사업도 같은 취지라 설명했다.

 

정 대표는 초대형IB는 혁신기업들에게 원활하게 자금조달해주는 자본시장플랫폼이라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중개회사라기 보단 유가증권시장에서 원활한 흐름을 만들어가는 플랫폼 사업자로 바라봐준다면 시장 발전에 도움될 것이라 강조했다.







배너




배너




[데스크칼럼]요동치는 대한항공, 직원들의 가면부터 벗겨줘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대한항공 직원들이 ‘벤데타’ 가면을 쓰고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벤데타는 이탈리아 사투리로 복수(復讐)를 뜻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평범한 복수가 아닌 피의 복수, 앙갚음이라는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벤데타 가면은 영화나 연극 등에 자주 등장한다. 가족이나 가문 그리고 조직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쳐 상대를 응징하는 ‘피의 복수’를 할 때 벤데타 가면을 사용한다. 이 가면은 16세기 영국인 가이 포크스(Guy Fawkes)를 기리기 위해 고안됐다. 가이 포크스는 부패 척결을 위해 ‘화약음모사건’에서 폭파를 담당했던 영웅적인 인물이다. 오늘날 가이 포크스는 권력의 부패에 대항한 우리나라의 의인 ‘홍길동’과 같은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왜 직원들이 가면을 쓰고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을까? 아마도 조 회장 일가의 탈세와 갑질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직원들이 들고 일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비록 사측의 현장 체증을 우려해 가면을 썼지만 그들이 든 팻말과 구호에서 회사를 생각하는 간절한 염원을 엿볼 수 있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던진 ‘물컵’ 하나가 무소불위(無所不
[인터뷰]홍기문 파이낸셜데이타시스템 대표 "금융권 IT기반 서비스 강화"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돈을 버는 것만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대가 됐다. 통화정책에 따른 저금리 시대와 인플레이션, 저출산, 고령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재산을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주요 관심사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자산관리상품을 찾고, 합리적이고 완벽한 자산관리를 위해 금융권의 자산관리 시스템에 의존하게 된다. 특화된 자산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유가증권업무 전문가 및 IT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리딩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이낸셜데이타시스템(공동대표 홍기문 조동현)을 방문했다. 폭넓은 자산운용 실무경험 전문가들로 구성 2003년 설립된 (주)파이낸셜데이타시스템(이하 FDS)은 자산운용 업무전문가 및 IT전문가를 주축으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중심의 증권수탁, 증권신탁,사무수탁 등의 금융솔루션 패키지를 개발, 판매하는 금융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FDS는 자산운용업계 실무경험전문가와 IT분야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풍부한 인력리소스가 강점이다. 자산운용업계의 무한 경쟁체계 도래에 따른 경쟁력 있는 솔루션제공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 공급 및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대부분의 은행, 증권사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