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대세 아이돌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18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순위에서 당당히 3위에 오른 그녀는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749.46% 상승한 수치를 기록, 놀라운 인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지난 지난 2015년 데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과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그녀는 같은 그룹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지난해 방송된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EXID 하니가 그녀의 팬이라 밝힌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하니는 "오마이걸 아린의 팬이다. 예쁘다. 내 이상형에 가깝다. 사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얼굴 상이다. 요즘 활동 시기가 겹쳤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그녀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하니의 엄청난 사랑을 받은 그녀는 같은 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손편지를 전했고, 편지 속에 떡볶이를 함께 먹자는 귀여운 내용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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