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강문영의 발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거침없이 반전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연애에 대한 욕심을 발산하며 미래의 연인에 대한 기대를 한껏 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솔직한 입담을 공개한 그녀는 지난 1985년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두 번의 이혼으로 공백기를 보냈던 그녀,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딸이 내 눈에는 예쁘지만 객관적으로 예쁜 편은 아니다. 우리 딸은 아빠랑 붕어빵이다. 피부가 하얀 편이고"라며 "난 우리 딸이 없으면 하루도 못 살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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