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이혼 전말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새롬은 이찬오와의 이혼 과정과 사유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2015년 8월 결혼해 2017년 1월 협의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혼 전부터 이들은 끊임없는 영상 유출 사건에 휩싸여 곤욕을 치뤄왔다.
지난 2016년 이찬오가 무릎 위에 젊은 여성을 앉혀 놓고 허리를 감싸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현장에 있던 아르바이트생 통역사가 촬영한 것으로, 자신의 언니에게 영상을 보내는 과정에서 단체 메신저 방에 퍼져나갔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김새롬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가정집에서 폭행을 행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유출돼 또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디오스타' 방송을 계기로 모든 소문과 루머가 불식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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