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유정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 MBC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2017)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김유정이 제작발표회 당시 차태현과 박보검을 비교했던 사연이 회자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박보검에겐 없는 차태현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박보검보다는 듬직함이 더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차태현과 김유정을 중심으로 한 로맨스물로 개봉 당시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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