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호소식을 전한 장승조, 린아 부부에게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장승조는 15일 소속사를 통해 아내 린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린아는 지난해 9월 무대 사고를 당해 SNS 계정에 우울증을 호소했기에, 더욱 응원을 얻었다.
당시 그녀는 찰과상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순간에 이꼴이 된다. 여러모로 우울하다. 인생 맘대로 안 된다. 슬프다"라고 글을 남겨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오늘날 건강한 모습으로 호소식을 전한 장승조, 린아 부부를 향해 팬들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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