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5 (토)

  • 구름조금동두천 20.2℃
  • 맑음강릉 19.5℃
  • 서울 21.6℃
  • 흐림대전 21.9℃
  • 대구 20.6℃
  • 흐림울산 21.1℃
  • 광주 21.9℃
  • 부산 22.0℃
  • 흐림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4.5℃
  • 구름조금강화 21.4℃
  • 흐림보은 20.2℃
  • 흐림금산 20.8℃
  • 구름많음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20.4℃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증권

2017년 코스닥 기업공개 규모 '역대 최고치' 달성

지난해 코스닥 공모 규모 3조5258억원...2000년 이후로 17년 만에 최고기록 갱신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2017년 코스닥 기업공개(IPO)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공모 규모는 35258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2000(25686억원) 수치를 17년 만에 갱신한 셈이다.

 

각 회사별로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공모액이 18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제일홀딩스(4219억원)가 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는 초대형 기업 상장이 특징적이었다기존에는 1999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 공모액(3750억원)이 최고 기록이었으나 이제 아시아나항공은 역대 3위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규 상장사는 총 99개사로 전년 대비 17개사 증가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따라 올해 코스닥 상장 심사기준을 기업의 미래성장성 위주로 개편할 방침이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혁신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장제도를 재정비하고, 관련 투자자 및 기업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