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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서, "윤종신, '좋아' 설명…'억울하니? 유난떨지마'라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종신과 민서의 듀엣 무대가 화제다.


윤종신은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로 출연, "오직 스케치북에서만 공개하는 선정 무대"라며 민서와 '좋니' '좋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를 하기도 전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 1위는 제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실감나지 않더라. 울지도 않았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윤종신에 대해 "나에게만 있는 음색을 인정해주셔서 데뷔시켜주셨다. 그래서 제 목소리는 소중하다. 노래할 때는 나만의 감성이 있다"며 "어떤 것이든 특히 오글거리는 감성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그런 걸 좋아하는 나를 좋아한다. 민망하거나 부끄럽지 않다. 표현하는 것에 스스럼 없다"고 말했다.

또 "대표님이 곡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제가 불렀을 때 여자의 심경이 많이 공감됐다. '억울하니? 유난떨지마'라고 여자가 받아치는 기분이었다. 복수를 꿈꾸는 여자들을 대변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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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백재현 예결위원장, ‘제2의 국가발전·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현
(조세금융신문=대담_김종상 발행인, 정리_고승주 기자, 촬영_이재하 사진작가) 납세자 권익 수호자에서 민생 지킴이로 처음엔 납세자였다. 아직 많은 것이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 당시 세무사였던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만났던 납세자의 얼굴들엔 적은 권리와 많은 의무로 얼굴 가득 깊은 고랑이 패여 있었다. 이는 단순히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였고, 삼십을 갓 넘긴 해에 그는 광명청년회의소 문을 두드렸다. 광명시의 일은 광명시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시의 문제는 도에, 도의 문제는 중앙정부에 예속돼 있었다. 그는 계속 문을 두드렸고, 그렇게 기초의원, 광역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도합 7선의 정치인생을 그리게 됐다. 올해로 정치입문 30년, ‘민생’ 두 글자만을 바라보며 지방과 중앙 양편을 오가며 밤낮을 뛰어온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세무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세무사를 거쳐, 지방정부를 거쳐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사례는 사실상 백 예결위원장이 유일무이하다. 그의 세무사 등록번호는 226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