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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서, "윤종신, '좋아' 설명…'억울하니? 유난떨지마'라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종신과 민서의 듀엣 무대가 화제다.


윤종신은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로 출연, "오직 스케치북에서만 공개하는 선정 무대"라며 민서와 '좋니' '좋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를 하기도 전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 1위는 제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실감나지 않더라. 울지도 않았다"고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윤종신에 대해 "나에게만 있는 음색을 인정해주셔서 데뷔시켜주셨다. 그래서 제 목소리는 소중하다. 노래할 때는 나만의 감성이 있다"며 "어떤 것이든 특히 오글거리는 감성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그런 걸 좋아하는 나를 좋아한다. 민망하거나 부끄럽지 않다. 표현하는 것에 스스럼 없다"고 말했다.

또 "대표님이 곡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제가 불렀을 때 여자의 심경이 많이 공감됐다. '억울하니? 유난떨지마'라고 여자가 받아치는 기분이었다. 복수를 꿈꾸는 여자들을 대변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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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