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4 (일)

  • -동두천 -7.0℃
  • -강릉 -2.5℃
  • 박무서울 -4.4℃
  • 박무대전 -3.7℃
  • 연무대구 -3.4℃
  • 맑음울산 -1.0℃
  • 박무광주 -1.9℃
  • 맑음부산 0.2℃
  • -고창 -6.1℃
  • 흐림제주 3.7℃
  • -강화 -2.6℃
  • -보은 -7.3℃
  • -금산 -8.1℃
  • -강진군 -3.9℃
  • -경주시 -4.0℃
  • -거제 -1.7℃
기상청 제공

이슈투데이

'동치미' 김수영 작가, 직업만 10개 이상? "직장생활 하다 여행하며 꿈에 도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김수영 작가가 예능에 출연해 화제다.


김수영 작가는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큰 병은 의사가 치료해줄 수 있는데 마음의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며 "저는 공황장애가 온지도 모르고 바쁘게 살았다"며 "남편을 만난 이후 조금씩 치유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편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니까 제 안에 있는 어린 아이가 조금씩 성장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우리 아이를 갖자'고 프러포즈를 해서 결혼까지 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근황에서도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영국 런던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꿈에 도전했다. 회사도 차렸고 최근에는 결혼도 했다"고 말했다.

작가, 여행가, 강연가, 기업인, 콘텐츠 제작자, 번역가 등 직업이 10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과거 실업고 학생 최초로 골든벨을 울려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 학사과정을 마친 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로열더치셸 영국 본사에서 카테고리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는 골드만삭스 입사 3개월 만에 암세포를 발견하고, 치료에 전념,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배너

SPONSORED



배너



[인터뷰]백재현 예결위원장, ‘제2의 국가발전·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현
(조세금융신문=대담_김종상 발행인, 정리_고승주 기자, 촬영_이재하 사진작가) 납세자 권익 수호자에서 민생 지킴이로 처음엔 납세자였다. 아직 많은 것이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 당시 세무사였던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만났던 납세자의 얼굴들엔 적은 권리와 많은 의무로 얼굴 가득 깊은 고랑이 패여 있었다. 이는 단순히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였고, 삼십을 갓 넘긴 해에 그는 광명청년회의소 문을 두드렸다. 광명시의 일은 광명시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시의 문제는 도에, 도의 문제는 중앙정부에 예속돼 있었다. 그는 계속 문을 두드렸고, 그렇게 기초의원, 광역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도합 7선의 정치인생을 그리게 됐다. 올해로 정치입문 30년, ‘민생’ 두 글자만을 바라보며 지방과 중앙 양편을 오가며 밤낮을 뛰어온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세무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세무사를 거쳐, 지방정부를 거쳐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사례는 사실상 백 예결위원장이 유일무이하다. 그의 세무사 등록번호는 226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