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첫사랑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13일 방송된 한 예능에서 자신을 떠나갔던 첫사랑을 언급, "첫사랑의 상대에게 차와 아파트가 있었다. 나도 빨리 유명해져서 차와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했다"며 "그 사람에겐 질척대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도 첫사랑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신동엽이 "간혹 여자들이 첫사랑 하면 교회 오빠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홍석천 씨 첫사랑이 교회 형"이라고 말하자 그는 부끄러워했고, 성시경은 "헤어스타일은 절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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