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3 (토)

  • -동두천 -0.9℃
  • -강릉 4.9℃
  • 연무서울 -1.8℃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2.2℃
  • 맑음부산 4.9℃
  • -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6.1℃
  • -강화 -1.4℃
  • -보은 0.6℃
  • -금산 3.1℃
  • -강진군 4.3℃
  • -경주시 2.3℃
  • -거제 5.2℃
기상청 제공

이슈투데이

故 전기상, 경찰 조사 中 "CCTV 초록불 확인" 신호 위반?…목격자 "차량 파손 심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KBS '꽃보다 남자'를 연출한 전기상 감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상 감독은 이날 오전 1시경 여의도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택시에 치여 숨졌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사고 현장 인근 CCTV 영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CCTV 영상을 통해 사고 당시 초록불(차량신호) 상태였던 것이 확인됐다.


전기상 감독의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마치 차량끼리 부딪힌 것처럼 택시가 심하게 파손된 상태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기상 감독의 시신은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됐으며, 외국에 거주하고 있던 유족의 귀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배너

SPONSORED



배너



[인터뷰]백재현 예결위원장, ‘제2의 국가발전·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현
(조세금융신문=대담_김종상 발행인, 정리_고승주 기자, 촬영_이재하 사진작가) 납세자 권익 수호자에서 민생 지킴이로 처음엔 납세자였다. 아직 많은 것이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 당시 세무사였던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만났던 납세자의 얼굴들엔 적은 권리와 많은 의무로 얼굴 가득 깊은 고랑이 패여 있었다. 이는 단순히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였고, 삼십을 갓 넘긴 해에 그는 광명청년회의소 문을 두드렸다. 광명시의 일은 광명시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시의 문제는 도에, 도의 문제는 중앙정부에 예속돼 있었다. 그는 계속 문을 두드렸고, 그렇게 기초의원, 광역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도합 7선의 정치인생을 그리게 됐다. 올해로 정치입문 30년, ‘민생’ 두 글자만을 바라보며 지방과 중앙 양편을 오가며 밤낮을 뛰어온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세무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세무사를 거쳐, 지방정부를 거쳐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사례는 사실상 백 예결위원장이 유일무이하다. 그의 세무사 등록번호는 226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