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정글의 법칙' 이다희와 빅톤 병찬의 깨알 러브라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이다희와 병찬은 고동을 잡고자 바닷가로 탐색을 나섰다.
바닷가로 향하던 중 병찬은 햇빛에 그을린 이다희의 얼굴을 확인하곤 "다희 누나 얼굴이 빨개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다희는 쿨하게 "많이 익었어?"라고 물었고 병찬은 "그냥 사과 같다. 자두?"라고 말했다.
이어 병찬은 팔을 들어 이다희의 머리 위를 가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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