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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조세호, 기상캐스터 변신…데뷔 후 소신은? "웃음에 MSG NO, 심한 자부심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색다른 변신을 해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동장군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어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추운 날씨에 출근하시는 분들께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말씀만 전달해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변신은 '무한도전' 녹화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방송분을 통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에 데뷔한 그가 그토록 원했던 '무한도전' 합류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부터 지켜온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웃음에 MSG를 안 친다는 것이다. 실제 경험담인데도 MSG 친 것 아니냐고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거짓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MSG 만큼은 첨가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제 직업에 대해 심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하다. MSG를 첨가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방송인이 되고 싶고 저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사람이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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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백재현 예결위원장, ‘제2의 국가발전·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현
(조세금융신문=대담_김종상 발행인, 정리_고승주 기자, 촬영_이재하 사진작가) 납세자 권익 수호자에서 민생 지킴이로 처음엔 납세자였다. 아직 많은 것이 혼란스러웠던 1980년대. 당시 세무사였던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 만났던 납세자의 얼굴들엔 적은 권리와 많은 의무로 얼굴 가득 깊은 고랑이 패여 있었다. 이는 단순히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였고, 삼십을 갓 넘긴 해에 그는 광명청년회의소 문을 두드렸다. 광명시의 일은 광명시에서만 끝나지 않았다. 시의 문제는 도에, 도의 문제는 중앙정부에 예속돼 있었다. 그는 계속 문을 두드렸고, 그렇게 기초의원, 광역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도합 7선의 정치인생을 그리게 됐다. 올해로 정치입문 30년, ‘민생’ 두 글자만을 바라보며 지방과 중앙 양편을 오가며 밤낮을 뛰어온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세무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세무사를 거쳐, 지방정부를 거쳐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사례는 사실상 백 예결위원장이 유일무이하다. 그의 세무사 등록번호는 226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