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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조세호, 기상캐스터 변신…데뷔 후 소신은? "웃음에 MSG NO, 심한 자부심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색다른 변신을 해 주목받고 있다.


조세호는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동장군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시민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어 "오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추운 날씨에 출근하시는 분들께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말씀만 전달해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변신은 '무한도전' 녹화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방송분을 통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1년에 데뷔한 그가 그토록 원했던 '무한도전' 합류에도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부터 지켜온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웃음에 MSG를 안 친다는 것이다. 실제 경험담인데도 MSG 친 것 아니냐고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거짓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MSG 만큼은 첨가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제 직업에 대해 심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하다. MSG를 첨가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방송인이 되고 싶고 저를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사람이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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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