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2018년에도 중고차 시장은 더욱 많은 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기업의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진출을 필두로 수원, 용인, 부천 등 전국구 실매물 중고차 단지는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시는 중고차 판매 이후에 보증기간을 지정(2000km, 30일), 사고나 고장, 불만사항들이 생겼을 때, 무상 교체를 지원하고 정비하는 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내 매매단지의 공식 상사와 딜러들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매매 상담, A/S의 기본틀을 마련함으로서 타 매매단지와 차별화를 주고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는 단지내 모든 실매물 중고차를, 365일 24시간 언제나, 문자/톡 상담으로 개인정보 누출없이 상담함을 기본으로 하는 고객 1:1 전담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런한 실시간 상담으로, 중고차 매물 확인, 사고이력 조회, 전액할부 등 다양한 중고차 관련 문의를 듣고 상담해 주고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고객들은 중고차 매매단지에 대한 불신이 있기 때문에, 상담을 더욱 자세히 하고 실매물을 다양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엄만호 대표는 이야기 한다.
할부상품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직장이있고, 신분이 확인되면 방문하라는 식의 구시대적 판매가 아닌, 고객의 직업상태, 신용상태 등을 고객이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상담하여, 가조회를 통해 신용도 하락없이 가불가를 판단하여 친절하게 상담한다. 고객 스스로의 개인정보나 안전도를 위해서도 그런 조심성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한다는 평가에, 엄대표는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무리해서 판매를 진행하는 것만이 딜러의 역할은 아니다 ‘허위매물에 대한 경고, 자동차 관리에 대한 안내,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차량’ 등을 제안하고 그 고객이 다시 저희에게 중고차를 판매 하러 올 때까지 안전하게 중고차를 탈 수 있게 하는 것도 역할이다”고 전했다.
세일카는 수원 외에도 인천, 일산, 부천, 용인 등 중고차 전액할부를 담당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수원 외의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와 실시간 상담 옐로아이디 세일카를 통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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