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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인회생자대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전문상담 필요해"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보이스피싱 및 대출 사기 피해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신종범죄수법 또한 나날이 진화해가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계좌 및 가상화페를 통한 범죄수법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가 이슈가 큰 만큼 이미 가상화폐 거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종금융사기가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외의 대출사기의 유형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대출사기로 불법 중개수수료나 법정금리 이상의 금리 요구, 또한 대출 진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속된 부결 원인을 공략하여 일정 금액의 돈을 요구하며 대출 승인이 가능하다던가 확실한 승인을 보장하며 대출 알선수수료를 요구한다.


특히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 등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폭이 좁다는 이유를 이용하여 별도 절차 없이 쉽게 대출진행 가능하다는 말로 유혹해오는 불법업체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SMC든든대출 관계자는 "금융사기, 대출사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꼭 숙지해야 한다." 고 전했다. 다음 사항은 아래와 같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들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대출관련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신청했거나 진행하지 업체에서 대출진행을 유도하면 금융사기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한 대출을 진행하기 전에 불법업체인지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출 진행 시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전국 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체 조회 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SMC든든대출은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을 전문으로 진행해드리고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고객별 상황에 알맞는 대출상품으로 대출을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다.

SMC든든대출에서는 덧붙여 "업체 대표번호 또는 업체의 해당 전문담당자의 연락이 아닌 타번호로 전문업체를 사칭하여 대출사기를 시도하려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으니 반드시 공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여 해당 업체를 검색하여 업체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신청 또는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전했다.

SMC든든대출은 정식등록된 허가 업체로, 전국 등록 대부업 및 대부중개업체 조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들이 직접 SMC든든대출 또한 해당 키워드나 에스엠씨대부중개로 조회 시에 확인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여러 가지 대출 관련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SMC든든대출에서는 개인회생대출, 파산면책대출, 신용회복대출뿐만 아니라 사건번호만 나왔을 경우에도 진행 가능한 사건번호, 개시결정이 내려진 후 진행가능한 개인회생 개시결정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이 외의 상품으로 개인회생자대출,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대출가능한곳, 개인회생대출상품, 개인회생인가전대출, 파산면책자대출, 신용회복자대출, 부동산담보대출, 자동차담보대출, 저신용자대출, 청년대출, 직장인대출, 사업자대출, 여성대출, 주부대출, 보증인대출 등 여러 가지 대출상품 및 유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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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