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3일 시무식을 대신해 인천세관 현장 근무 직원들을 직접 찾아 신년인사를 하며 새해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노 세관장은 이날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다음달 9일부터 열릴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테러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노 세관장은 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준비의 만전과 개장 이후의 조기 안정화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엄정한 법집행과 통관 무역질서 확립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 내고, 기업의 경제활동 또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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