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8.2℃
  • 흐림강릉 22.9℃
  • 구름많음서울 27.8℃
  • 흐림대전 23.7℃
  • 대구 22.4℃
  • 울산 21.7℃
  • 광주 24.4℃
  • 부산 22.1℃
  • 흐림고창 24.5℃
  • 제주 23.5℃
  • 맑음강화 26.6℃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2.2℃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21.7℃
  • 흐림거제 22.4℃
기상청 제공

증권

주식계좌 2천480만개 사상최대…경제활동인구의 90% 육박


올해 주식 거래 계좌가 급증해 경제활동인구 대비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수치로 보면 경제활동인구 10명 중 9명 정도가 주식 거래에 참여했다는 뜻이다. 10년 전에는 이 수치가 50%를 밑돌았다.'

 

29일 금융투자협회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주식거래활동계좌는 24775924개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는 1593천여개 증가한 것이다올해 주식거래활동계좌 증가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작년(1733천개)을 제외하면 가장 큰 것이다.

 

올해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상승세를 타고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주식계좌가 이처럼 늘어나자 경제활동인구 대비 비율은 90% 수준으로 커졌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주식거래활동계좌가 24567361개로 경제활동인구(27719천명)88.6%에 달했다.'

 

이는 약 10년 전인 2007년 말(46.9%)과 비교하면 큰 격차를 보이는 것이다.

 

2007년 말 50%를 밑돌던 비율은 2008년 말 51.7%로 소폭 증가한 데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유동성 공급정책이 진행되자 2009년 말 67.7%로 급증했다.

 

이후 등락을 반복하다 2015년 말(80.2%) 처음으로 80%선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 85.7%에 이어 올해 말에는 90%에 접근했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예탁 자산이 10만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로 일반 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투자자 1명이 복수계좌를 가진 경우도 있어 비율이 다소 낮아질 순 있지만 경제활동인구 중 주식 거래에 참여하는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