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수)

  • -동두천 -10.9℃
  • -강릉 -7.2℃
  • 맑음서울 -9.7℃
  • 대전 -8.3℃
  • 구름조금대구 -5.4℃
  • 맑음울산 -4.8℃
  • 광주 -4.4℃
  • 맑음부산 -4.0℃
  • -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1.9℃
  • -강화 -10.1℃
  • -보은 -9.9℃
  • -금산 -9.5℃
  • -강진군 -3.5℃
  • -경주시 -4.8℃
  • -거제 -3.1℃
기상청 제공

HDC현대산업개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분양

2020년 7월 입주 예정…운정신도시 최대 규모 단지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 내 A26 블록에 입지할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2~지상 최고 2930개동, 전용면적 59~1093042세대로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59A 247세대 59B 53세대 84A 1462세대 84B 368세대 84C 375세대 98162세대 109A 162세대 109B 113세대 109C 100세대 등 9개 주택형으로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85이하 2505세대는 국민주택으로, 전용면적 85초과 537세대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4Bay 판상형 중심(일부 세대)의 평면으로 개방감 있는 실내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중심 배치, 최대 약 100m의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해 가구별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을 자형으로 배치했으며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일부 전용 109형에서는 별도의 출입문을 갖춰 2세대 분리가 가능한 부분 임대형 세대를 선보인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단지의 조경면적이 약 45%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내외에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단지 중심부의 오픈스페이스형 1.1km 산책로와 단지 순환형 1.7km의 산책로에서 조경을 감상하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운정 호수공원과 도보 10분 거리에 게이트볼장풋살경기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운정건강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한울공원, 메아리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이 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근처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동패초··, 운정고(자율형 공립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이마트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차량 10분 거리에 프리미엄 아울렛영화관 등이 있어 쇼핑·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난달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연장이 사실상 확정돼 GTX 개통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이 노선이 생기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0여 분, 삼성역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파크만의 IT첨단시스템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조명난방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고 세대 내 조명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7월 예정이다.






배너

SPONSORED



배너



차별 받는 ‘자본시장의 파수꾼’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감사가 공멸의 기로에 섰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큰 경제적 결단을 내렸다. 상장회사의 회계감사 지정방식을 기업이 마음대로 고르는 자유수임제에서, 정부에서 지정해주는 지정제로 바꿨다. 기업과 회계법인 간 유착과 갑을관계 종식은 회계업계의 염원이었다. 하지만 남기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은 회계업계의 공멸을 경고한다. 금융위기 당시 영국 금융당국은 ‘빅4’ 회계법인의 독점을 우려했지만, 우리는 지금 대형 회계법인에 회계감사시장을 몰아주고 있다. 남 회장은 회계법인간 상호견제·품질경쟁이 회계투명성을 담보하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한다. 회계는 자본시장의 근간인 신뢰를 보장하는 만국 공통어다. 투자자는 기업이 공개하고, 공인회계사가 정직성을 인증한 회계장부를 기초로 투자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1982년 이후 평가를 받는 시험응시생(기업)이 감독관(회계법인)을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는 자유선임제 체계가 30년 넘게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기업의 정직성은 땅에 떨어졌다. 그동안 기업들은 회계법인에 아예 컨닝, 장부조작을 도와주는 소위 ‘마사지’를 요구했다. 회계법인들은 가격도 싸고, ‘마사지’ 솜씨도 뛰어나야 일감을 딸 수 있었다. 정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