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코카인 복용 사실을 자백한 화제의 작곡가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부터 한 달 여동안 코카인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진 쿠시는 직접 코카인을 거래하던 중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 외에도 또 다른 사건을 일으켰던 그는 지난해 실제 그의 글인지 알 수 없으나 쿠시의 계정으로 온라인에 퍼진 글 때문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당시 게재된 글에는 "정상적인 만남이 어떤 것이 가르쳐주고 싶었다. 한국에서 술 먹고 XX만 하려고 하는 사람과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 여친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다.
이어 "그 순간만은 제게 AV배우가 아닌 착하고 귀여운 여자였다"라며 스토킹,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사건은 그가 모델 비비안과 열애 중이었기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