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를 얻었던 화제의 요리사가 마약 복용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월 요리사 이찬오는 강력한 성분의 마약을 밀수입, 복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받았으며 이에 일부분 죄를 인정했다.
그는 마약 복용에 앞서 지난해,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을 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들은 짧은 만남 후 결혼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이어 이혼 당시 폭행 논란에 휩싸여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폭행과 더불어 이혼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던 그들이 지난 2015년 잉꼬 부부로 출연했던 tvN '현장토크쇼-택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오는 당시 "이거 방송에서 말해도 되냐, 임신이 안 될 수 밖에 없는 말 못할 이유가 있다"라고 밝혔고, 현재 누리꾼들은 마약 복용 관련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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