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동 성범죄자의 뻔뻔한 만행이 또 한 번 세간을 탄식케 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 가족의 인터뷰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그의 얼굴은 물론 현재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현재 성경을 필사하는 등 독방에서 조용한 생활을 있으며 수용자들과 대화를 하는 일 또한 거의 없다고 알려졌다.
면회를 오는 사람 역시 거의 없고, 그를 찾아오던 부인은 4년 전부터 발길을 끊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의 얼굴 공개에 대한 성원이 여전히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출소 소식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이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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