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가 지난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 및 입장권 구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중경 회장은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만큼 공인회계사들도 그 열기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계 업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회계사회는 ▲5000만원의 대회 입장권 구입 약정 ▲‘붐업’을 위한 행사 참여 ▲기관보유 온·오프라인 매체, 뉴스레터 등을 통한 대외 홍보 ▲기타 대회 참여 지원 등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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