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학교생활 및 학업 등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일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했다.
김 서울청장은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발전해 국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실력과 품성을 겸비한 지성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대동세무고 조현술 교장은 김 서울청장에게 장학금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은 서울지방국세청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씩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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