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4차 산업혁명시기의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일류화를 달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기업인과 소상공인 그리고 이들의 경영을 돕고 있는 전문 경영컨설턴트와 사내 컨설턴트 그리고 정부, 공공기관 등에서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경영컨설팅에 관한 이해와 통찰을 제공해 주는 지침서가 나와서 소개한다.
21C 불확실하고 격변하는 소용돌이turbulent의 환경에 처해있는 우리나라기업들–제조기업, 금융사, 건설사, 대학, 병원, 공공기관 그리고 중견기업, 중소기업들이 확고한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다지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본 지침서는 기업 각 부문의 크고 작은 이슈들을 심도 있게 진단·분석하고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 즉, 지속적인 성장방안 내지 업무 프로세스 개선·혁신방안 을 제시하는 전문 경영컨설턴트 혹은 기업 조직 내의 현업 담당자들과 같은 ‘사내 컨설턴트(In-House Consultant)’들을 대상으로 구성, 경영컨설팅 수행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들을 자세히 수록했다.
21세기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글로벌 무한경쟁과 제4차 산업혁명, 대내적인 양극화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기업경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경영컨설팅의 이론과 실제가 체계적으로 잘 요약 제시 되어 있어 향후 기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왕용 컨설턴트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미국 Tulane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하고 IBM, 삼성,KT,(주)대교, 미코 그룹 등에 근무하며 대기업의 경영현장에서 컨설팅 관련 업무를 다년 간 직접 수행하였고 기업, 대학, 은행, 병원 그리고 정부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영컨설턴트로서 프로젝트 수행활동을 진행하는 등 수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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