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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품목분류 포럼’ 창립…품목분류제도 개선 도모

관세청 HS 전문가·관세사·교수 등 100여명 참석…반기별 포럼 개최 예정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5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민·관·학 합동으로 ‘관세 품목분류 포럼’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품목분류(HS, Harmonized System)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 코드로 수입 물품의 세율과 인증요건, 원산지충족 여부를 판정하는 중요기준이다.


이날 창립 총회는 관세청 품목분류 전문가와 관세사, 법무법인 등 외부전문가 및 무역·상품학 관련교수, 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채 WCO HS위원회 의장은 ‘2022 HS 개정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오수교 관세사는 ‘관세율표와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의 명확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관세 품목분류 포럼은 ‘관세 품목분류’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연구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포럼은 앞으로 일반 회원 160여명과 상품학 및 품목분류 관련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연구위원으로 구성해 품목분류에 대한 현안과제의 해법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반기별로 관세 품목분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민·관·학이 참여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품목분류 관련 정책과 법규, 제도 등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품목분류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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