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금)

  • -동두천 24.6℃
  • -강릉 22.9℃
  • 맑음서울 24.5℃
  • 연무대전 24.8℃
  • 구름조금대구 27.0℃
  • 맑음울산 23.8℃
  • 연무광주 23.8℃
  • 박무부산 22.9℃
  • -고창 20.4℃
  • 구름많음제주 21.3℃
  • -강화 20.1℃
  • -보은 24.4℃
  • -금산 24.2℃
  • -강진군 24.3℃
  • -경주시 24.2℃
  • -거제 24.9℃
기상청 제공

중부발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중부발전은 12월 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관별로 추진한 청렴 노력과 그에 따른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총 5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3년 연속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은 물론, 청렴도 측정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1등급 기관으로 재차 선정됨에 따라, 명실공히 ‘청렴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청렴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선정결과는, 청렴은 조직의 생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직원은 물론 협력기업까지도 직접 소통하려는 경영진의 청렴의지, 다양한 신고채널로 부패 조기감지 기능이 작동하는 감사시스템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부패의 자체 정화기능을 강화하고, 예방 차원에서 임직원의 비위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며 “청탁금지법 준수를 비롯하여 청렴실천을 위한 중부발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기업 대표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