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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최상배 행정관, ‘올해의 부산경남세관인’ 선정

국산담배 158만갑 동남아 수출 후 국내로 밀수입한 조직 검거 공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올 한해 가장 큰 성과를 낸 부산세관 최상배 관세행정관을 ‘올해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 행정관은 동남아로 수출한 국산담배 158만갑(시가 65억 상당)을 국내로 밀수입한 조직을 검거한 공로로 수상했다.


부산세관은 이날 업무 분야별로 올 한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일반분야’에는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한 인력운용과 근무혁신 프로그램 추진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조성민 행정관이 선정됐다.


‘통관분야’에는 폐유 품명위장 밀수입 및 유독물질 부정수입을 적발한 이상민 행정관이 수상했다.


‘심사분야’에는 과세논리 정립과 철저한 소송업무 준비로 114억 상당 과세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진명봉 행정관이 선정됐다.


‘감시분야’에는 사회안전위해물품 반입차단을 위해 감시행정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이용수 행정관이 수상했다.


‘위험관리분야’에는 다국적기업의 FTA 특혜관세 부당적용 사례 정보분석을 통해 82억원 상당의 세수를 증대한 임동근 행정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12월의 부산경남세관인에는 박원록 행정관이, 분야별 유공자로는 김홍석(일반), 이종원(심사), 이영란(조사), 이효진(감시) 행정관이 선정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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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기술혁신과 가상화폐 시장
(조세금융신문=신승훈 편집국장) ‘나이키의 경쟁자는 닌텐도다.’ 2000년대 초반 전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던 명제 중 하나다. 업종간 구분이 사라지는 3차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트렌드가 현실화됐다는 선언이기도 했다. 소비행위의 연관성을 절묘하게 분석했기 때문에 시장점유율 제고에 매몰됐던 기존의 마케팅 전략들은 원점에서 재검토될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시기 등장한 ‘MP3 플레이어의 경쟁자는 핸드폰’이라는 전망도 이내 현실화됐다. 독창적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던 아이리버의 제품들은 물론 애플의 아이팟 역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무기력하게 사라졌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3차산업혁명의 총아이자 가속화의 주역인 스마트폰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인 동시에 모든 것을 연결시켜주는 통로 역할을 해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이제는 4차산업혁명 시대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폭과 속도로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의 기술혁신은 인간의 삶을 한차원 더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영역에 접목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