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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초등생 강간'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결국 택한 건 죽음? "내가 스스로 죽을게"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청와대 측이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지른 범죄자 조두순 출소와 관련된 청원에 답을 내놓을 예정이다.


6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청와대 측이 초등학생 여아를 강간한 조두순의 출소 반대 청원에 직접 입을 연다.


이는 조두순의 출소가 가까워지자 시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에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을 게시한 것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6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초등학생 여아의 장기가 손상될 정도로 강간 및 성 고문을 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대중적 공분이 거세지자 그는 자신의 지인에게 여아 강간 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 판결에 대해서는 "검사가 내가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12년이라는 형량을 내린 것"이라며 연신 억울함을 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술을 마셔서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정말 강간을 했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라고 단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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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