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무한도전이 첫 촬영 재개 아이템으로 뗏목 한강 종주를 택했다.
지난 16일 MBC '무한도전'은 총파업으로 인한 오랜 결방을 마치고 촬영을 재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뗏목 한강 종주에 도전했으며 게스트로 조세호가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하하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촬영 현장을 잠시 공개하기도 했다.
하하는 "지금 반포대교를 지나갈 예정인데 혹시 다리 위에 계신 분들 중 초콜렛 같은 것 가지고 계시면 좀 던져달라"라고 처절한 부탁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이 재개된 MBC '무한도전'은 오는 25일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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