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5일 tvN '수요미식회' 순댓국편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이날 나와 의외의 먹성을 보인 배우 황승언은 "남자들 중 순대를 못 먹는 사람들이 있더라. 난 선지해장국, 순댓국 등 국밥이라면 다 좋다"라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이 같은 매력을 뽐낸 그녀가 걸그룹 연습생 이력이 있을만큼 특출난 몸매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그녀는 온라인 공간에 몸매가 도드라지는 사진 혹은 44키로그램도 못 미치는 몸무게에 20퍼센트도 못 미치는 체지방율이 측정된 게시물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녀는 "너무 살이 빠져서 좀 많이 먹으려고 해도 바쁘니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하게 된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대중들을 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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