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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11월 부산경남세관인’에 신승철 행정관 선정

조사분야 심규열, 감시분야 이봉훈, 위험관리분야 김현우 등 수상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신승철 관세행정관을 ‘11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행정관은 수입물품의 가산요소를 누락해 신고하거나 품목분류를 잘못신고한 업체를 적발해 91억원의 세수를 증대한 공로로 수상했다.


부산세관은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조사분야’에는 바젤협약 비대상국으로부터 폐배터리 1만5529톤을 부정수입한 업체를 검거한 공로로 마산세관 심규열 행정관이 선정됐다.


‘감시분야’에는 해상 면세유 10톤 밀수입을 적발하고 수리조선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부산세관 이봉훈 행정관이 선정됐다.


‘위험관리분야’에는 컨테이너 검색센터 통합판독 체계를 구축해 적발실적을 제고하고 업무 효율화에 기여한 부산세관 김현우 행정관이 선정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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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검찰에 불려간 전 국세청장과 세무서장들의 결의
(조세금융신문=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또 국세청장이야. 설마설마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19대 이현동 국세청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날,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 관서장회의를 갖고 변화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있는 참이었다. 왜, 꼭 그날이란 말인가.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 하기 에는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에 놀랍다. 그 무슨 ‘국세청장 업보’인가. 한사코 손사래 쳐도 오래전부터 권력기관으로 인식되어온 국세청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 국세청이라는 세간의 여론을 가볍게 웃어넘길 수 가 없다. 1월31일 있은 전국 세무관서장들의 다짐은 257조원의 올 국세청 소관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한 현장 협업의 장이다. 세무조사와 관련한 사후검증 수단을 완화, 줄여나가고 성실납세 지원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과세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서 자발적 성실납세체계 구축이 특효약이 될 것이라고 관서장회의는 알찬진단을 내렸다. 최근 IT기술발전, 경제 사회구조의 변동, 조직내부 요인 등 안팎의 세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국세행정 패러다임 정립이 새롭게 인식되어 진다.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