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세창, 정하나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대중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3년 김지연과 이혼 후 혼자 생활하던 이세창이 새로운 여성과 결혼 사실을 알려 지인, 팬들의 끊임없는 축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정하나와의 만난 시기를 "이혼 후 스쿠버 강사로 일하던 중 만났다"라고 밝힌 것을 두고 의혹을 제기했다.
과거 그가 2012년 개인 계정에 직접 공개한 스킨스쿠버 동호회 단체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취미 활동이 많기로 유명한 그에 대해 그의 딸 역시 "아빠가 골프치고, 승마하고, 스킨스쿠버 하느라 나랑 놀아주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와 같은 의혹에도 취미 활동까지 겹친 두 사람의 용기있는 결혼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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