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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구속, "나를 대상으로 범행 준비했다"…진술 '깜짝'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 살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법원은 4일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 A씨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 A씨의 혐의를 본격적으로 조사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달 21일 가족들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떠난 범인 B씨, 당시 B씨는 A씨와 두 딸과 함께 뉴질랜드로 향했다.


그러나 경찰이 B씨의 범행을 조사하던 중 A씨가 B씨의 범행을 함께한 정황을 포착했고, 공범 혐의를 받던 A씨는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중 A씨는 "남편 B씨가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범행을 저지를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진술, 특히 "남편이 나에게 목을 조르며 범행을 준비했다"라는 A씨의 진술이 대중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거듭 공범 의혹을 부인하던 A씨는 조사가 진행되자 범행 사실을 당일 인지했다고 번복했고, 범행 당일 A씨와 B씨가 나눈 대화가 발견되며 두 사람의 공모 의혹에 불을 지폈다.


한편 사건의 피의자 B씨의 귀국이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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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