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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구속, "나를 대상으로 범행 준비했다"…진술 '깜짝'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 살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다.


법원은 4일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 A씨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 A씨의 혐의를 본격적으로 조사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달 21일 가족들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떠난 범인 B씨, 당시 B씨는 A씨와 두 딸과 함께 뉴질랜드로 향했다.


그러나 경찰이 B씨의 범행을 조사하던 중 A씨가 B씨의 범행을 함께한 정황을 포착했고, 공범 혐의를 받던 A씨는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중 A씨는 "남편 B씨가 평소에도 가족들에게 범행을 저지를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진술, 특히 "남편이 나에게 목을 조르며 범행을 준비했다"라는 A씨의 진술이 대중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거듭 공범 의혹을 부인하던 A씨는 조사가 진행되자 범행 사실을 당일 인지했다고 번복했고, 범행 당일 A씨와 B씨가 나눈 대화가 발견되며 두 사람의 공모 의혹에 불을 지폈다.


한편 사건의 피의자 B씨의 귀국이 언제쯤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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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칼럼] 검찰에 불려간 전 국세청장과 세무서장들의 결의
(조세금융신문=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또 국세청장이야. 설마설마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19대 이현동 국세청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날, 세종시 국세청사에서는 전국 관서장회의를 갖고 변화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있는 참이었다. 왜, 꼭 그날이란 말인가. 오비이락(烏飛梨落)이라 하기 에는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에 놀랍다. 그 무슨 ‘국세청장 업보’인가. 한사코 손사래 쳐도 오래전부터 권력기관으로 인식되어온 국세청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이 국세청이라는 세간의 여론을 가볍게 웃어넘길 수 가 없다. 1월31일 있은 전국 세무관서장들의 다짐은 257조원의 올 국세청 소관 세수 목표액 달성을 위한 현장 협업의 장이다. 세무조사와 관련한 사후검증 수단을 완화, 줄여나가고 성실납세 지원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과세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서 자발적 성실납세체계 구축이 특효약이 될 것이라고 관서장회의는 알찬진단을 내렸다. 최근 IT기술발전, 경제 사회구조의 변동, 조직내부 요인 등 안팎의 세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국세행정 패러다임 정립이 새롭게 인식되어 진다.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 급속한 기술발전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