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9.7℃
  • 흐림서울 6.2℃
  • 흐림대전 7.7℃
  • 흐림대구 9.9℃
  • 흐림울산 8.9℃
  • 흐림광주 8.6℃
  • 흐림부산 10.3℃
  • 흐림고창 5.4℃
  • 흐림제주 12.3℃
  • 흐림강화 4.6℃
  • 흐림보은 7.1℃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마스터키' 강다니엘, 독특한 인사법으로 시선 강탈 '제2의 강다니엘병' 조짐 일어날 듯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옹성우를 비롯한 여럿 아이돌, 방송인과 출연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별도의 일정 때문에 자리를 못 채웠던 그가 어느때보다 열심히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시일 내로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워너원이 근황과 더불어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촬영 대기 중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인사 부탁한다"라며 카메라를 들고 다가온 이대휘에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고양이 인사법인데 편한 사람들한테 이렇게 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시 한 번 눈을 깜빡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함과 함께 '제2의 강다니엘병' 조짐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특유의 인사법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의 모습을 오늘 오후 6시 10분부터 SBS로 확인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