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4일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옹성우를 비롯한 여럿 아이돌, 방송인과 출연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별도의 일정 때문에 자리를 못 채웠던 그가 어느때보다 열심히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시일 내로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워너원이 근황과 더불어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촬영 대기 중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인사 부탁한다"라며 카메라를 들고 다가온 이대휘에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고양이 인사법인데 편한 사람들한테 이렇게 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시 한 번 눈을 깜빡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함과 함께 '제2의 강다니엘병' 조짐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특유의 인사법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의 모습을 오늘 오후 6시 10분부터 SBS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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