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3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구새봄 아나운서가 음주운전 뒤에도 오래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방송에 계속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이날 파이널을 앞두고 살아남은 그녀는 마지막 날 밤 주민들과의 이야기 시간에 "여기까지 온 것도 신기하다"라며 욕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안 떨어지고 남은 그녀의 모습이 담기면서 그녀가 최근 어떻게 살고 있는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그녀는 개인 온라인 공간에 "지나간 시절 비교해서 무엇하리. 다른 걸 인정하고 노력할 것"이라는 글과 함께 발레 연습 중인 자신의 모습을 게재해 관련 내용을 짐작케 했다.
그러나 그녀가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면허 취소에 벌금형까지 받고도 방송에 계속 나와 비난을 받던 상황에서 근황이 전해지자 논란은 커지고 있다.
물의를 빚던 당시 '소사이어티' 측은 내용 전개를 들며 "통편집은 없을 것"이라고 단정지어 이후로도 그녀가 계속 나오던 중 최근 근황을 아무렇지 않게 전하자 누리꾼들은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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