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9.7℃
  • 흐림서울 6.2℃
  • 흐림대전 7.7℃
  • 흐림대구 9.9℃
  • 흐림울산 8.9℃
  • 흐림광주 8.6℃
  • 흐림부산 10.3℃
  • 흐림고창 5.4℃
  • 흐림제주 12.3℃
  • 흐림강화 4.6℃
  • 흐림보은 7.1℃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9.2℃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이유영, 김주혁 빈소서 오열하며 현실 못 받아들이는 중 "제발 사실이 아니라고 오보라고…"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연인 故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30일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 중이던 그녀는 촬영은 전면 중단한 채 빈소로 향하고 있다.

그녀는 현실을 믿지 못하며 주위 관계자들에게 계속해 "거짓이라고 말해달라"라고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촬영 관계자는 "그녀가 연신 '오보라고 말해달라. 제대로 사실을 확인해달라'라고 요청하고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녀는 비보에 대해 오보라고 말해주길 원하고 있으며 사망 소식에 대해서는 "거짓이라고 말해달라. 오보라고 말해달라"라고 연신 말하며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연애에서 그치지 않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던 연인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두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녀를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