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NH농협카드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본사에서 신용카드 신규회원 3년 연속 100만좌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은행장, 이인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50명이 모여 100만좌 달성을 축하했다. 이들은 오찬 간담회에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는 ▲온라인쇼핑몰 할인 특화 ‘NH올원 π(파이)카드’ ▲나홀로족 위한 ‘NH SolSol(쏠쏠) 카드’ ▲쇼핑·렌탈 제휴카드 6종 ▲2030세대 위한 ‘NH20 해봄 신용카드’ 등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100만 신규회원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카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임해준 전국 NH농협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카드 사업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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