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재단)과 어린이 치아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은 초록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3년 만기 치아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해당 보험에서는 치아보존치료와 크라운치료, 치수(신경)치료 등을 보장한다.
악사손해보험은 "단순 기부 개념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분야에서 후원이 이뤄진다는 의미로 보험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더욱 더 많은 어린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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